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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영화 "화녀" 영화 정보 및 결말

by 어린귤나무 2025.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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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화녀"는 2024년 스릴러 영화로 감독은 유영선이고, 지연, 송지은 등이 출연하는 영화이다.

 한 때 아이돌로 활동하던 사람들로 주인공을 써서 영화 개봉 전에는 꽤 괜찮은 반응을 보여줬지만 막상 개봉후에는 대중들의 평가로도 최악을 받은 영화로 뽑힌다고 합니다. 영화를 본 사람들도 손사래를 칠 정도로 처참한 스코어 점수를 매기고 있을 뿐더러 평점이 극단적이기도 한 영화이다.

 

제작된 국가 : 한국

장르 : 스릴러

주인공 : 지연, 송지은, 김누리 외

러닝타임 : 102분(1시간 42분 29초)

관람등급 : 19세 청소년 관람불가


시놉시스

연기대상까지 받으며 잘 나가던 여배우 '수연'은

어느 날, 음주 사고를 일으켜 긴 자숙의 시간을 갖는다.

자숙 이후 에세이를 발간하며 다시 한번 복귀를 시도하지만,

세상은 그녀를 차갑게 대하고.....

우울감에 빠진 '수연'은 함께 살고 있는 후배 '가영'과 홧김에 싸우고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폭음을 한다.

 

술에 취해 자고 일어난 '수연'은 칼에 찔려 죽어 있는 '가영'을 발견한다.

 

아무 기억도 나지 않은 상황, 어떻게든 수습해보려던 '수연'에게 

"당신은 배우의 자격이 있습니까?"라는 편지가 도착하고.....

 

누군가 자신을 지켜보고 있단 사실을 알게 된 그녀는 모든 것을 은폐하기 위해

인생을 건 모험을 감수하는데.....

 

2024년 3월 

지금껏 참아왔던 그녀의 분노가 폭팔한다!


등장인물

★ 이수연(지연)

  연기대상까지 받으며 한때 잘 나갔지만 음주운전으로 배우 커리어를 망친 뒤

  자숙의 시간을 갖고 있는 배우 역이다.

★ 박지민(송지은)

  수연이 에세이를 발간한 뒤 서점의 사인회에서 수연에게 사인을 받으러 온 여성

★ 송가영(김누리)

  수연과 같은 숙소에 머무르는 소속사 후배이자, 수연과 관계가 좋지 않은 후배이다.

★ 구대표(이지훈)

  수연, 가영의 소속사 사장이다.


줄거리(결말 포함)

뛰어난 연기로 대상을 받을 정도로 잘 나가던 배우였던 이수연

그렇게 계속해서 승승장구할 줄 알았던 그녀였지만

어느날 음주로 인해 사고를 일으키면서 한순간에 나락으로 갑니다.

 

수연은 음주 사고를 일으킨 후 길고 긴 자숙의 시간을 갖게 되고

이후에 에세이를 발간하면서 사인회를 가졌고 거기서 지민을 만나게 됩니다.

지민은 수연에게 오래된 팬이라면서 인사와 싸인을 받았고, 지민이 다리를 절게되자

수연은 다리가 많이 불편하신가봐요?라는 관심을 줬고 지민은 아? 다리요? 괜찮아요

하고 웃음으로 무마했다, 그렇게 복귀를 시도했지만 사람들의 반응은 지민을 제외하고

냉담 그자체였다.

 

그러던 중에 지인에게 본인의 뒷담화를 한 누군가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듣게 됩니다.

그 누군가는 다름 아닌 수연과 같은 숙소에 있는 후배 가영이었습니다.

우울함에 빠져있던 수연은 홧김에 후배 가영과 말다툼을 했고

이후 본인의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폭음을 하다가 술에 취해 잠이 들게 됩니다.

 

술에 취해 자고 일어난 수연은 말다툼 후 먼저 잠자리에 들었던 가영이가 칼에 찔려

죽어있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또한 자신의 옆에 놓여 있던 칼도 같이 발견이 됩니다.

 

사실은 수연이 폭음을 하기 전 화를 참지 못하고 칼로 설거지통에 있던 접시를 마구 깨부술때

유리조각 하나가 바닥으로 떨어졌고 잠결에 물을 마시러 온 가영이 그 유리조각을 밟고 넘어지면서

위에 있던 칼통을 건들여서 그것들이 떨어지게 되면서 죽게 된것입니다.

수연은 너무놀란 나머지 구대표에게 전화를 해서 상황을 설명하고 있을때,

밖에서 소리가 나자 인기척이 들린곳으로 가보니 차고지였습니다.

 

차 주변을 돌아보자 웬 남자가 자신을 덮쳤고 손에 들고 있던 칼로 

온힘을 다해 그에게 내리쳤고 남자가 계속해서 죽지 않자 여러가지 방법으로 

제압을 한 후에 차 트렁크에 집어 넣은 후 가스를 주입을 시켰습니다.

그러자 누군가의 신고로 경찰이 수연의 집에 도착을 했고

여경찰은 잠시 주변을 둘러보겠단 말에 수연은 움찔했지만 둘러보라며 아무렇지 않은척 

연기를 했습니다. 그런 후 경찰들은 주변을 살피며 별거 없다고 돌아서는 순간

뒤에서 이상한 신음소리가 들렸고 그 소리를 들은 남형사가 수연이 뭔가를 숨기는 것 같다면서 차고지로 들어가고 막상 차고지를 들어갔더니 차고지 안에는 감자포대자루에 칼만 꽂혀있기만 하고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 포대자루안에는 아까 들이닥친 남자의 시체가 들어가 있었지만 경찰들은 몰랐고, 갑자기 속이 안좋다며 화장실을 쓰겠다고 합니다.

 

아까 칼에 찔려있던 가영의 시체는 욕조에 수연이 숨겨 놨고 수연은 화장실 바닥의 핏물을 제거한 후에 여경찰을 들여보냈고, 여경찰은 비누를 손에 집다가 떨어뜨렸고 그 시선 끝에는커튼으로 가려져 있던 핏자국을 확인하게 됩니다.확인하자 마자 바로 커튼을 젖혔고 여경찰이 놀라면서 소리를 질렀지만 바로 뒤에서 수연이 칼을 들어서 경찰을 찌른 후, 같이 온 남형사에게 커피를 건네주며 여경찰은 아직 화장실이라고 전합니다.

 

그때 칼에 찔린 여경찰이 피를 토하면서 나왔고 그걸 본 남경찰이 보고 놀라서 무슨일인지 파악하다가 범인이 그녀임을 알아차리고 돌아서자마자 수연은 총을 들어 경찰을 쏴서 죽였습니다.수연이 다시 집으로 들어와 자신에게 "당신은 배우의 자격이 있습니까?"라는 쪽지를 남기게 되고상대를 찾기 위해 열연을 펼칩니다.

 

시체를 조금씩 처리를 하고 있는 와중에 누군가가 집안 커튼 사이고 보이는 신발을 보고누군가가 범인임을 눈치채고 커튼을 치지만 그곳엔 아무도 없었고 뒤에서 기척이 들리자놀란 수연은 바로 총을 쐈습니다.하지만 수연이 놀라 총으로 쏴 죽인 사람은 바로 수연의 전화로 온 구대표였고그녀가 절규를 함과 동시에 진범에게 습격을 당하게 됩니다. 습격을 당한후 정신을 차린뒤 일어난 곳은 차안이었고 운전한 사람은 본인이 범인임을 밝힙니다.수연을 계속해서 몰래 관찰하고 스토킹을 하고 가영을 죽인 진짜 범인은 바로 지민이었습니다.지민은 수연에게 운전을 하며 과거에 있었던 말을 시작하는데...

 

과거 지민은 고등학교 3학년 이었고 서울에서 전학온 2학년 두 아이는 배우를 꿈꿨고3학년인 지민은 배우의 자질을 알려주겠다며 산속 깊은 곳으로 2학년 두 아이를 데리고 갑니다.숲속 깊은 곳에 도착한 세 사람 앞에는 누군가가 쌓아놓은 돌 무덤이었고지민이 그 두아이에게 돌을 치워보라고 합니다.

 

두 아이는 돌을 치우다가 그 안에 나온건 작은 상자였고, 그 상자안에는 죽은 고양이의 시체가 있었습니다.2학년인 두 아이는 놀라서 뒤로 자빠졌고, 3학년은 그저 2학년 한 아이가 차고 있던 소원팔찌가 가지고 싶어살짝 겁을 주려고 해서 빼앗을 생각이었지만 그게 생각대로 되지 않자 지민은 힘으로라도 빼앗을려고 실랑이를 하다가 2학년이 넘어지면서 바위에 머리를 부딫혀서 사망하게 됩니다.

 

그 모습을 본 지민은 소리를 지르면서 도망가게 됬고 도망가게 되면서 올가미에 걸려 넘어져서 다리를 다치게 된 이야기를 한 후 지민은 수연에게 모든걸 다 가졌으면서 너무 많은걸 바라지마하면서 이야기가 끝이나게 됩니다.


평가

어떤한 폭력적인 장면 혹은 의미심장한 장면을 통해 이후 상황을 예측하게 되고

그저 그 예상이 빗나가지 않으며 식의 전개가 너무 진부하다는 평이 많이 나온 영화이다.

그 전개 마저 개연성이 현저히 떨어지게 되면서 결국 수연을 연기한 지연은 주위 사람만 결국 

죽이다가 영화가 끝이 납니다.

뿐만 아니라 다른 관객들도 모두 너무 재미가 없다라고 할 정도로 너무 재미가 없는 영화로예매율 0%를 달성한 영화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