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2025년 2월 26일에 개봉한 한국영화로
제목이 인상적인 신작은 엄마를 잃은 고등학생이 집세에 밀려 쫓겨나고,
자신이 속한 예술단에 숨어 살다가 깐깐한 예술감독에게 들키면서
얼떨결에 같이 살며 서로의 성장을 그린 서사인 영화입니다.

장르 : 가족, 코미디, 드라마
출연 : 이레, 진서연, 정수빈, 이정하, 손석구(우정출연)
러닝타임 : 102분(1시간 41분 53초)
상영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스트리밍 : 쿠팡 플레이
쿠키영상 : X

시놉시스

‘It’s OKAY! It’s OK! I’m OK!’ 무대 위에서 가장 행복한 무한 긍정 소녀 ‘인영’과 어쩌다 한집살이하게 된 외로운 완벽주의자 예술단 마녀감독 ‘설아’, ‘인영’과는 일방적인 라이벌 관계인 만년 1등 예술단의 센터 ‘나리’, 1일 1고백, 사랑과 우정 그 어딘가 ‘인영’의 유일한 남사친 ‘도윤’, 말 처방과 약 처방을 동시에 해주는 ‘인영’의 동네 친구이자 괴짜 약사 ‘동욱’까지 혼자서는 서툴지만 함께라서 괜찮은 우리 모두의 이야기

등장인물

★ 인영(이레)
긍정적인 성격의 고교 소녀로 한국무용을 전공하는 학생으로
엄마의 갑작스러운 사고로 혼자가 된 후에도 밝은 태도로 살아가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을 끼칩니다.
★설아(진서연)
인영이 소속된 예술단의 깐깐한 감독으로 차갑고 엄격한 성격이지만 
인영을 통해 마음을 열고 변화하는 사람입니다.
★나리(정수빈)
예술단의 센터이자 완벽주의 성향이 강한 인물로, 인영과 자주 충돌하지만 
서로를 통해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도윤(이정하)
인영의 든든한 남사친으로 그녀의 편에서 힘이 되어주는 인물로 
차분하고 성숙한 모습으로 영화에 안정감을 더합니다.
★동욱(손석구)
인영이 자주 찾는 약사로 따뜻한 조언과 유머로 주변 사람들을 위로 해줍니다.

줄거리(결말O)

엄마를 잃고 홀로 남겨진 채로 씩씩하게 살아가고 있는 인영은 
한국무용을 사랑하며 예술단 활동을 이어가던 중에 인영은 갑작스러운 사고 이후에
밀린 집세 때문에 살 곳마저 잃는 어려움에 처하게 됩니다.

갈곳이 없던 인영은 예술단 사무실에 몰래 숨어 지내다가 예술단의 예술 감독인 
설아에게 발각이 됩니다.
예상과 달리 설아는 인영을 내쫒는 대신에 자신의 집으로 데려와 뜻밖의 동거를
제안하게 됩니다.
그렇게 서로 살아가면서 서로에게 무심했던 두 사람은 어색한 동거 생활 속에서
점차 가까워지게 되고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서로의 삶에 스며들기 시작하면서
인영은 긍정적인 성격에도 힘든 현실에 지쳐가지만 주변 사람들의 따뜻한 위로와
격려 속에서 다시 한번 용기를 얻고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 입니다.

평가

재미있는 부분이 많이 느껴지는 영화로, 영화를 본 실제 관람객들의 관람평이나
평점은 8점 이상으로 나쁘지 않은 수치를 받았습니다.
코미디 영화라고 하지만 어른들이 봐도 힐링되는 부분이 많은 작품입니다.
제목처럼 무엇이든 긍정적으로 지나갈거라고 우리에게 위로를 해주는 듯한
느낌의 영화 스토리로, 보고나면 마음이 따뜻해지는 기분을 느낄수 있는 영화입니다.